KCMT, 울주군, 기장군 여성용품 기프트 세트 기부

울주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역사회에 나눔 실현
기장군 전 지역 상생 나눔 캠페인으로 기업의 가치 나눔

< 지난 20일(수) 울주군 사회공헌전달식 - 왼쪽부터 조진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이순걸 울주군수, 임현진 KCMT 경영지원본부장 >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철근 대체재 KEco(케이에코) 생산기업 KCMT는 기장군과 울주군에 여성용품 기프트 파우치 세트 한정판으로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수) 울주군 지역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500세트와 22일(금)에는 기장군 전 지역의 청소년 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센터 등 취약계층 및 시설에 1000세트 총 1500세트를 기부했다.

< 지난 22일(금) 기장군 사회공헌전달식 - 왼쪽부터 임현진 KCMT 경영지원본부장, 정종복 기장군수, 구본영 기장군의회 경제안전도시위원장 >

이번 기부는 매년 KCMT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 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고자 진행했다.

KCMT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상생과 기업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이념에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동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울산 사랑의 열매를 찾아 이웃 사랑 성금을 현물로 기부했었다.

여성용품 기프트 파우치 세트는 다양한 구성과 함께 사각 파우치와 엽서가 동봉된 스페셜 캐릭터 기프트 세트 제품이다. 친환경 공정으로 완전무염소표백으로 탄소 배출 저감 제품으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철근 KEco(케이에코)를 생산하는 KCMT ESG 경영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KCMT 관계자는 “취약계층 여성분들을 위한 기프트 파우치 세트를 진행하면서 곤란함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