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기상어’ 제작사 상장설…삼성출판사 26일 장초반 10%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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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가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준비 소식 여파로 26일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앞서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추진 소식에 지난 21일 461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에도 더핑크퐁컴퍼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김 대표가 부인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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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설 여파…더핑크퐁컴퍼니 2대 주주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삼성출판사가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준비 소식 여파로 26일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출판사는 오전 10시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68% 증가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체 종목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삼성출판사는 앞서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추진 소식에 지난 21일 461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특별한 호재가 없음에도 이 시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2019년부터 상장설이 나왔으나 최근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이날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 주주이며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이다. 지난해에도 더핑크퐁컴퍼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김 대표가 부인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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