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롯데百,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시작

설 선물 대표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32개점)에서 '2024년 설 선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주류·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22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먼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축산과 청과 선물 세트를 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얄한우 스테이크 기프트(44만8000원)', '저탄소 한우 혼합 기프트(32만원)', '한우 소확행 특선 기프트(21만6000원)', '정성한우 혼합 기프트(23만2000원)',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레드향·한라봉 기프트(19만5000원)', '실속 한라봉·애플망고 기프트(9만5000원)' 등이 있다.

또 '영광 법성포 굴비 기프트 월(月)(21만원)', '완도 활전복 행복 기프트(12만원)',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기프트 眞(진)(13만1000원)' 등도 판매한다.

'천제명 흑삼순액(6만5000원)', '솔가 관절건강 기프트(8만9000원)' 등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상품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주류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만텔라시 스페셜 기프트(10만8000원)', '루이 라뚜르 기프트(8만원)', '쿠네 기프트(7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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