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28일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특별 상영회 개최… 26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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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이 2023시즌 K리그1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축구특별시' 특별 상영회를 연다.
대전하나 측은 2023시즌 평균 관중이 2022시즌 대비 다섯 배 이상 증가했으며,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축구특별시'로 재도약했다는 점을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대전하나의 극장판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특별상영회는 CGV 대전점에서 12월 28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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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이 2023시즌 K리그1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축구특별시' 특별 상영회를 연다.
대전하나는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축구특별시' 특별 상영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8년 만에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민 대전하나가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며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지은 과정을 담았다.
또한 화끈한 경기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 프렌드릴 활동을 통해 마케팅 분야에도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도 팬들에게 어필한다. 대전하나 측은 2023시즌 평균 관중이 2022시즌 대비 다섯 배 이상 증가했으며,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축구특별시'로 재도약했다는 점을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대전하나는 이번 상영회를 두고 "비시즌 기간 축구에 목마른 팬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한해 동안 큰 성원을 보낸 팬들과 함께 2023시즌을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하나의 극장판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특별상영회는 CGV 대전점에서 12월 28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상영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머플러와 티켓, 2024년 캘린더가 제고된다. 축구특별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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