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겨울엔 박물관’ 운영

2023. 12. 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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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관장 정은우)이 내년 1월 9~14일 '겨울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험2: 곡옥 목걸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사시대~삼국시대의 옥의 쓰임새와 의미 장신구의 역사에 대한 시청각 수업 ▲곡옥 목걸이 만들기 체험 ▲부산박물관에 전시된 옥 장신구 살펴보기·나만의 옥 장신구 상상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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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옥 목걸이 만들기 주제로 운영
내년 1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
‘실험2: 곡옥 목걸이’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ㅣ부산시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정은우)이 내년 1월 9~14일 ‘겨울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험2: 곡옥 목걸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수업을 통해 학습한 곡옥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보며 옥의 쓰임새와 장신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선사시대~삼국시대의 옥의 쓰임새와 의미 장신구의 역사에 대한 시청각 수업 ▲곡옥 목걸이 만들기 체험 ▲부산박물관에 전시된 옥 장신구 살펴보기·나만의 옥 장신구 상상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6일 동안 총 12회 운영되며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은우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의 새로운 역사·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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