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주택서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80대 여성 화상

청도=황재윤 기자 2023. 12. 26.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로 80대 여성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9분 쯤 청도군 청도읍 소재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유케어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발화20여분 만에 불을 잡았다.

화재로 인해 A(여, 80대)씨는 진화 과정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으며, 전기장판 일부가 소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소방서 전경/사진제공=경북 청도소방서

경북 청도군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로 80대 여성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9분 쯤 청도군 청도읍 소재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유케어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발화20여분 만에 불을 잡았다.

화재로 인해 A(여, 80대)씨는 진화 과정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으며, 전기장판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청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