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동계올림픽 상징' 실감콘텐츠 제작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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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을 담은 몰입형 실감 콘텐츠관 조성을 위한 평화테마파크 내 실감 콘텐츠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9월에 평화 테마파크를 착공해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평화테마파크 내 실감콘텐츠 구축 용역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을 기념하고 테마파크 실감콘텐츠관이 또 한번 올림픽 유산활용 성공작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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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등 모든 계층에 각광
올림픽 테마 신 '관광 랜드마크' 조성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을 담은 몰입형 실감 콘텐츠관 조성을 위한 평화테마파크 내 실감 콘텐츠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심재국 군수, 황성현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실감콘텐츠관은 지역의 문화, 역사, 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한다.
최근 미술전시 트렌드로 자리잡은 실감형 디지털 아트 전시시설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넘어 20~30대 인플루언서에게도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사 ㈜자이언트스텝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광고·영상 VFX 등의 실적을 보유해 올림픽을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적임자로 낙점됐다.
완료 예정 시기는 2025년 1분기로 지난 9월 착공한 평화테마파크 조성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9월에 평화 테마파크를 착공해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평화테마파크 내 실감콘텐츠 구축 용역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을 기념하고 테마파크 실감콘텐츠관이 또 한번 올림픽 유산활용 성공작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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