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펫츠윌 강아지산책 도우미, 강아지유모차 윌에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라이프 전문브랜드 펫츠윌은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오토폴딩 소형견개모차 윌에어를 선보인다.
오토폴딩 성능을 기반이며 Cosmopolitan Design으로 디자인된 윌에어는 일체형 유모차에 가깝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라이프 전문브랜드 펫츠윌은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오토폴딩 소형견개모차 윌에어를 선보인다.
오토폴딩 성능을 기반이며 Cosmopolitan Design으로 디자인된 윌에어는 일체형 유모차에 가깝다. 바스켓 분리없이 한번에 접히며최대하중은 20kg이다. 5kg 강아지 2마리를 넉넉히 태울 수 있으며 10kg부터 13kg까지 비만견들의 경우도 여유를 갖고 태우는 것이 가능하다.
충분한 바스켓 공간과는 달리 컴팩트한 사이즈로 폴딩이 되어, 현관 등의 좁은 장소에서도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윌에어의 바스켓은 지면으로부터 50cm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보호자와 강아지를 더욱 가깝게 해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지면의 오염물질 및 뜨겁거나 찬 지열로부터 강아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캐노피의 양대면 기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가운데 하나다. 소형견개모차의 양대면 기능은 특히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개모차를 통한 산책에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기 때문에, 일정 시간의 적응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양대면 기능을 통한 더 가까운 눈맞춤이 더욱 절실한 이유다.
전륜, 후륜의 서스펜션 및 패브릭의 방수기능, 대용량 장바구니, 시트분리 세탁기능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컬러는 어센틱 그레이, 오닉스 네이비, 스벅 그린의 3종이며, 액세서리는 유모차 가방, 방한 레인커버, 유모차 가드, 가방걸이, 핸드 스트랩, 컵홀더, 유모차 캐리백 등이 구비되어 있다.
펫츠윌은 이미 와디즈 펀딩에서 7,287% 라는 놀라운 달성률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1월, 마이펫페어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노트북 띄운 삼성·LG, 새해 새 학기 특수 노린다
- 한국 R&D 투자 실효세율, OECD보다 10%P 높아
- 삼성전자, AI 팹 핵심 '스마트센서' 자체 개발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데이터 정책기관으로 발돋움해야”
- 레고켐바이오, K바이오 기술이전 새 역사 썼다…얀센과 2조2247억원 계약
- 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
- 수천만 쓰는 '매직라인' 취약점 여전히 수백만건...업데이트 필요
- 디플정·과기정통부·NIA, 민간 초거대 AI로 '공공서비스 혁신'
- 마이크로바이옴 예타사업 재도전…5000억 규모 8년간 추진
- '아픈 손가락'에서 '알짜'로 변신…삼성메디슨, 매출 5000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