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서승운, 올해 '최우수 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23 부산경남 연도대표상' 올해의 최우수 기수로 서승운 기수가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표 시상식은 포상의 형평성을 위해 사업장별로 시상(28일 렛츠런파크 서울·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한다.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를 시상하는 경주마 부문은 서울과 부경을 통합해 28일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경기 과천 )에서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23 부산경남 연도대표상' 올해의 최우수 기수로 서승운 기수가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연도대표상은 경마계의 연말 시상식이다. 1999년 시작된 국내 주요 경마행사로, 당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를 가리고 우수 조교사와 기수를 선정함으로써 경마관계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 기수는 올해 다섯 차례 대상경주 우승을 따내며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하는 전체 기수 중 독보적인 최다승을 기록했다.
2013,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조교사에는 백광열 조교사, 최우수 관리조에는 권승주 조교사가 이끄는 33조가 이름을 올렸다.
페어플레이 기수로는 정우주 기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도대표 시상식은 포상의 형평성을 위해 사업장별로 시상(28일 렛츠런파크 서울·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한다.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를 시상하는 경주마 부문은 서울과 부경을 통합해 28일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경기 과천 )에서 시상한다.
경주마 부문의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는 '위너스맨'(국산·5세·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