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4년 기념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진행

이태희 기자 2023. 12.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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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내달 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23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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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안내문.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내달 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전용 앱에 등록해 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상품권이다. 온누리상품권 표지판 등이 부착된 전국 2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진공은 1등 당첨자 1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2등 100만 원(3명), 3등 50만 원(20명), 4등 5만 원(2000명) 등 총 2024명에게 1억 1500만 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23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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