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사망사고 0명' 목표 안전분야 예산 422억원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분야 예산 422억 원을 편성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올해 체계적인 안전활동 추진으로 종사자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BPA,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분야 예산 422억 원을 편성했다.
BPA는 이를 골자로 한 '2024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내년 안전관리 목표를 '종사자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하고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분야 예산에 올해보다 약 7억 원 늘린 422억을 원 편성해 협력업체 대상 안전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춘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올해 체계적인 안전활동 추진으로 종사자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BPA,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는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내재화를 통한 안전활동 추진 △종사자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안전 최우선 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작동성 강화의 3대 추진 전략을 시행해 안전보건활동 추진율 100% 달성과 종사자 사망사고 '0'건을 달성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취 동네주민 성추행하고 촬영한 이웃들 항소심서 집유→실형
- "우리 동네가 만만합니까" 고양시, 신천지 종교시설 허가 후폭풍
- 크리스마스의 악몽…엉뚱한 비행기에 '나홀로 여행' 美 6세
- "정치인이 뒤봐줘"…'브라질 사회악' 범죄조직 수괴 체포
- 멕시코 언론 MBTI 인기 조명…"한국선 맹신 경향도"
- 성탄절 아파트 덮친 화마…'가족 먼저' 30대男 2명 숨져
- 트럼프, 첫TV광고 vs 헤일리, 막판 '뒷심'…경선 본격화
- 성탄절에도 가자지구 공습에 "250여명 사망"…피란민·군 모두 지쳐간다
- 한동훈 비대위, 김건희 특검…연말 '빅이벤트'에 민생은 뒷전
- 저수지 얼음 위에서 놀던 10대…물에 빠져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