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김영훈 자다가 내 배 발로 차, 엉엉 울더라”(조선의 사랑꾼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남편이 잠을 자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최성국을 통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최성국이) 밤에 자면서 남편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아내가 뒤척일까 봐 걱정한다고 하지 않았나. 남편이 '자기 마음이 그렇다'라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남편들도 계속 긴장하고 있다니까"라고 공감했고, 황보라도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이 잠을 자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최성국 부부의 출산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최성국을 통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최성국이) 밤에 자면서 남편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아내가 뒤척일까 봐 걱정한다고 하지 않았나. 남편이 ‘자기 마음이 그렇다’라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남편이 자다가 내 배를 한 번 찼다. 남편이 몸부림이 엄청 심하다. 내가 그 순간 보호본능에 소리를 지르면서 배를 감싸 쥐었다고 한다. 남편이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인데 엉엉 울면서 ‘어떡해.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러더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남편들도 계속 긴장하고 있다니까”라고 공감했고, 황보라도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떨어져서 자거나 뭘 놓고 자야겠다”라고 걱정했다. 김국진은 “그냥 따로 자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때 김지민은 “두 분 따로 주무시나”라고 물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두 사람은 당황했고, 김지민은 “같이 주무시나”라고 질문했다. 이때 황보라는 “왜요?”라고 물은 뒤, 실수를 인지하고 민망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52세 오연수, 강남 사모님의 백화점 쇼핑‥단발머리로 더한 시크美
- 엄지원, 에르메스 쌓아두고 “에코백이랑 똑같아, 왜 모시고 사냐”(엄지원의 엄Tube)
- 6남매 아빠 현진우 “5219대1로 아파트 청약 당첨” 오프닝부터 집자랑(아침마당)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박지윤 이혼’ 최동석 “인생 한 번, 더 잘 살 거야…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