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車안전연구원 평가 ‘2023 자동차 안전도 1위’는…BMW 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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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BMW 뉴 i5가 1위에 올랐다.
BMW코리아는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23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 콘퍼런스'에 참가해 i5에 대한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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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23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 콘퍼런스’에 참가해 i5에 대한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가 1999년부터 시행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는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
BMW i5는 올해 평가 대상 10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순수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통틀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도미닉 슈스터 BMW그룹 차량안전부문 총괄 부사장은 “BMW 5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주행성능, 최고의 안전성능을 갖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BMW의 안전에 대한 집념과 철학을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통해 증명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KNCAP는 BMW i5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C300(92.6점·1등급) ▲기아 EV9(92점·1등급) ▲제네시스 GV60(89.4점·1등급) ▲현대차 그랜저(89.2점·1등급) ▲폭스바겐 ID.4(89.1점·2등급) ▲현대차 코나EV(88.9점·1등급) ▲아우디 Q4 e-트론(87.2점·2등급) ▲토요타 라브4(83.7점·3등급) ▲쉐보레 트랙스(83.6점·2등급)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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