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사랑의 사도상 교사 4명 선정

양영전 기자 2023. 12.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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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월랑초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 탐라중 김성주 교사,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 동남초 송진희 교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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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 왼쪽부터 월랑초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 탐라중 김성주 교사,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 동남초 송진희 교사.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월랑초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 탐라중 김성주 교사,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 동남초 송진희 교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유아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4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3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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