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남·부산 항만개발 등 5,400억 원 투입

진정은 2023. 12.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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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내년 경남과 부산의 항만 개발과 어항 정비, 연안 정비 사업 등에 국비 5천4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 건설사무소는 내년 항만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93.8% 늘어난 5천4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해신항 개발 사업은 방파제와 호안 등 기반시설 사업비 2천5백억 원, 어업피해 보상비 천5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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