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따따블 DS단석…이튿날엔 ‘와르르’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12.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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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률)을 기록했던 DS단석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DS단석은 전일 대비 3만8500원(9.62%) 내린 3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S단석은 장중 23.75% 오른 49만5000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DS단석은 상장 첫날인 지난 22일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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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올해 마지막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률)을 기록했던 DS단석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DS단석은 전일 대비 3만8500원(9.62%) 내린 3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S단석은 장중 23.75% 오른 49만5000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DS단석은 상장 첫날인 지난 22일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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