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내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약자 지원 중점"
정연 기자 2023. 12. 26.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정부예산의 75%가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을 제외한 내년 세출예산(일반·특별회계 예산) 550조 원 가운데 412조 5천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배정률은 올해와 같은 75%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정부예산의 75%가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을 제외한 내년 세출예산(일반·특별회계 예산) 550조 원 가운데 412조 5천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배정률은 올해와 같은 75%입니다.
기재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정환도 학폭 피해자였다…"성인 됐는데 아직도 기억 나" 상처 고백
- "오늘은 '모시는 날', 돈 걷자"…공무원들 울린 국장님 갑질 적발
- '윤 대통령에 이재용까지'…가짜 뉴스 살포 유튜버 결국
- "너무 속상했는데…" 70대 노모 햄버거 오픈런 '훈훈' 결말
-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 한국에 41억 엔어치 수출 목표"
- "저는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소방관 눈시울 붉힌 손편지
- 불 피해 딸 안고 뛰어내린 30대 아빠…아기 살리고 숨져
- 섬광 번쩍 하더니 골목 쑥대밭…CCTV에 담긴 폭발 순간
- "에그드랍 점주가 광고 · 판촉비 내"…'갑질' 공정위 제재
- [단독] 전기차 충전 마치자 불길…800억 투입해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