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IP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 네이버 시리즈 프로모션 진행

조민욱 기자 2023. 12.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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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자사의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 시리즈 '매일 열시 무료(이하 매열무)'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IP 및 웹소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날부터 일주일간 배드 본 블러드 대여권 5장 및 추첨을 통한 쿠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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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 시리즈 '매일 열시 무료(이하 매열무)'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열무 전환에 따라 이용자는 이날부터 24년 3월19일까지 85일간 매일 밤 10시에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로,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재 중이다. 작품 론칭 이후 8주 만에 70만 다운로드 달성, 평균 별점 9점 기록, 월간 판타지 20위권 진입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IP 및 웹소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날부터 일주일간 배드 본 블러드 대여권 5장 및 추첨을 통한 쿠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에 앞서 RF 온라인 세계관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웹소설로서도 유저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작품성과 재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드 본 블러드는 '킬 더 드래곤', '바바리안 퀘스트' 등으로 유명한 인기 작가 '백수귀족'이 집필,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시점' 등의 메가 히트작을 배출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해 웹소설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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