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작가 “日 돌아다녀도 ♥김승현처럼 잘생긴 사람 못 봐” 외모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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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작가가 남편 배우 김승현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오사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 장정윤은 "일본을 다녀봐도 김승현처럼 잘생긴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한국에는 조금 있는데 일본에는 없다"며 "일본에서 데뷔했으면 대박 났을 텐데. 기무라 타쿠야 저리 가라"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그러자 장정윤은 "그런데 일본에 갔으면 나를 못 만났을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고, 김승현은 "결과적으로 안 간 게 잘 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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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정윤 작가가 남편 배우 김승현의 외모를 극찬했다.
12월 25일 '김승현가족' 채널에는 '오사카에 간 김승현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오사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장정윤은 카메라 속 자신의 얼굴을 보며 "사우나 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와서 조금.."이라고 말하더니 "그래도 김승현은 잘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장정윤은 김승현에게 "잘생기면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아니 뭐, 나쁘지 않다"며 웃었다.
또 장정윤은 "일본을 다녀봐도 김승현처럼 잘생긴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한국에는 조금 있는데 일본에는 없다"며 "일본에서 데뷔했으면 대박 났을 텐데. 기무라 타쿠야 저리 가라"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승현은 "옛날에 모델 제의 들어왔을 때 했어야 했다"며 "너무 어린 나이에 외국에 간다는 게 겁이 나서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정윤은 "그런데 일본에 갔으면 나를 못 만났을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고, 김승현은 "결과적으로 안 간 게 잘 된 것"이라고 답했다.(사진='김승현가족'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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