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남 컨테이너 철송장에 장치장 추가 조성

[KBS 부산]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철송장에 장치장 2만8천㎡가 추가 조성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장치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 컨' 배후단지 부지 일부인 2만8천㎡를 추가 장치장으로 조성합니다.

항만공사는 기존 게이트를 철거하고 조명탑 설치 등 전기시설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안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