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대성, 내년 상반기 국내 및 日 앨범 발매...열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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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이 내년 봄 컴백한다.
대성은 국내는 물론, 일본 활동까지 염두해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어 버전의 앨범까지 함께 준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성은 국내 앨범과 일본 앨범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성의 마지막 일본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디 라이트(D-LIT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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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대성은 내년 3월께 컴백한다. 대성은 국내는 물론, 일본 활동까지 염두해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어 버전의 앨범까지 함께 준비 중이다. 발매할 앨범의 구체적인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소 미니 앨범, 더 나아가 정규 앨범으로도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성은 국내 앨범과 일본 앨범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성의 마지막 일본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디 라이트(D-LITE)’다. 약 7년 만의 신보로 일본 팬들에게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대성은 지난 18일 국내에서 스페셜 싱글 곡 ‘흘러간다’를 발매했다. 이 곡은 가수 이한철이 지난 2012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대성은 그간 빅뱅 앨범 ‘꽃 길’(2018년), ‘봄여름가을겨울’(2022년)과 ‘어쩌다 사장3’ 등 예능 프로그램 OST로 팬들을 마주해왔을 뿐 별다른 활동을 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신곡 발매를 포함,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MBN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서 맹활약하며 누구보다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대성이 내년 솔로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대성이 내년 4월부터 ‘디 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라이브 투어는 4~5월 진행되며 10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완성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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