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내년 예산, 새만금 사업 정상 추진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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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6일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4513억 원 확정과 관련해 "새만금 정상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8월 새만금 잼버리대회 파행 이후 정부와 여당의 보복적 예산 삭감으로 좌초 위기에 빠졌던 새만금 SOC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3017억 원이 증액되며 앞으로도 새만금 사업은 정상 추진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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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6일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4513억 원 확정과 관련해 "새만금 정상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8월 새만금 잼버리대회 파행 이후 정부와 여당의 보복적 예산 삭감으로 좌초 위기에 빠졌던 새만금 SOC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3017억 원이 증액되며 앞으로도 새만금 사업은 정상 추진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
이어 "도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새만금 국제공항 예산이 국회 단계에서 대폭 증액되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된 것은 큰 성과"라며 "새만금 신항 역시 당초 해양수산부가 기재부에 요구했던 만큼 예산이 복원돼 2026년 2선석 우선 개항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예산이 증액되지 않은 새만금 인입철도와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1단계 및 2-2 단계 사업, 새만금 내부개발은 2025년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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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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