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정부‧외부기관 평가서 46개 분야 50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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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올 한 해 정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관 평가에서 46개 분야, 50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수상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대통령상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 장관 표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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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올 한 해 정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관 평가에서 46개 분야, 50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평가 기관별로는 중앙부처 35건, 울산시 7건, 유관기관 8건 등이며 총 50건 중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이 28건이었다.
남구는 수상에 따른 시상금 또는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로 총 12억6100만원을 확보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대통령상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 장관 표창 등이다.
남구는 '일 잘하는 남구, 성과 내는 남구'를 위해 평가기관별 추진 계획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수상 실적은 남구의 행정 역량과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 깊은 결과"라며 "새해에도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정책 추진으로 중단 없는 발전도시, 미래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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