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브랜드 콘서트 성료…"발자취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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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이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을 성료했다.
26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지난 15~17일·22~24일 총 6일간 진행된 콘서트 '불구경'을 성황리에 마쳤다.
쏜애플은 독특한 무대 구성과 함께, 공연을 위해 준비된 편곡으로 8년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리더 윤성현은 "이번 공연은 쏜애플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자리였다. 의미 있는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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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쏜애플'이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을 성료했다.
26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지난 15~17일·22~24일 총 6일간 진행된 콘서트 '불구경'을 성황리에 마쳤다.
'불구경'은 무대를 둘러싸고 관람하는 관객들의 모습과 유사해 명명됐다. 쏜애플은 독특한 무대 구성과 함께, 공연을 위해 준비된 편곡으로 8년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불구경'은 십자형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과 무대 간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확장된 시야의 공연을 선사했다. 더불어 레이저 조명만으로 쏜애플의 음악 색을 구현했다. 또한 각 멤버들이 직접 큐레이팅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선보였다.
리더 윤성현은 "이번 공연은 쏜애플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자리였다. 의미 있는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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