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처간 칸막이 허물 것…과제 중심 협력 강화해야"

나연준 기자 2023. 12.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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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직자는 어느 부처의 공직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직자다. 국민 앞에서 원팀"이라겨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 간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서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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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대한민국의 공직자…국민 앞에서 원팀"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직자는 어느 부처의 공직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직자다. 국민 앞에서 원팀"이라겨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 간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서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정을 뒷받침하며 함께 달려온 공직자 여러분 고생 많았다"며 "내년에는 국민들께서 삶의 질이 더 나아졌다는 체감을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뜁시다"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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