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 식용수분야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조명휘 기자 2023. 12.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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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반 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교통 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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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서 3년 연속 표창
[대전=뉴시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반 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교통 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위험평가·중점위험관리와 재난관리 등 5개 분야 16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핵심기반 ‘ONE팀’ 운영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불시 훈련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진석 본부장은 "식용수분야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국 지자체에서 대전시가 유일하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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