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직원에 성과급 지급… “연간 목표 초과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는 내년에 창립 35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올해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이날 지급하고, 2차로 4분기 마감 후 확정된 성과급 재원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내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 영업실적의 목표 초과 달성이 확실시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내년에 창립 35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올해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이날 지급하고, 2차로 4분기 마감 후 확정된 성과급 재원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내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의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 영업실적의 목표 초과 달성이 확실시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당선무효형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