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가수 이효리와 함께 한 광고 캠페인 공개

가수 이효리와 함께 한 휴롬 광고 캠페인.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브랜드 모델인 가수 이효리와 함께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26일 휴롬에 따르면 이효리가 등장하는 '날것 캠페인' 본편 영상 광고를 이날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로 일상 속에서 자연 그대로 채소·과일을 섭취하며 건강 라이프를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채소·과일을 뜻하는 '날 것',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성격의 '날 것' 등 여러 의미를 담아냈다.

광고 영상에서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날 것'과 '날 것' 그대로의 채소·과일을 먹는 장면을 교차하며 휴롬과 이효리가 지닌 '날 것'의 공통점을 보여준다. 이어 이효리가 채소·과일을 섭취하고, 착즙 주스로도 즐기는 장면과 함께 '날 것으로 날 건강하게 해주자'는 멘트가 나온다.

이번 날것 캠페인 광고 영상은 휴롬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 '날 것 건강법' 등 이효리 인터뷰를 비롯해 자주 마시는 당근·양배추·사과(CCA) 주스 등 캠페인 관련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소통을 기획했다"며 "채소·과일 영양을 섭취하며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