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박지현,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639표를 받았다.
구단별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4명씩, 청주 KB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3명씩, BNK는 2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신이슬(삼성생명)과 이명관(우리은행)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처음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639표를 받았다.
2위인 신지현(부천 하나원큐·3만1645표)보다 994표가 많았다.
2018~2019시즌 데뷔한 박지현이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3위는 김소니아(인천 신한은행·3만1346표), 4위는 이소희(부산 BNK·3만324표), 5위는 김단비(우리은행·2만8132표)다.
구단별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4명씩, 청주 KB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3명씩, BNK는 2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신이슬(삼성생명)과 이명관(우리은행)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처음 올스타에 선정됐다.
김단비(우리은행)는 2009~2010시즌 이후 올 시즌까지 15회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팀으로 나뉘어 내년 1월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대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