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크리스마스 연휴 1위 차지한 이순신 장군‥누적 223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12.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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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성탄절 역시 정상을 차지했다.

1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지난 주말 기간(22일~24일) 126만4,920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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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성탄절 역시 정상을 차지했다.

1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지난 주말 기간(22일~24일) 126만4,920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역시 54만9,547명을 모으며 정상을 유지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누적 관객 223만721명을 기록,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개봉 2주차에도 무대인사 및 앵콜 이순신 코스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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