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美 주가선물 강세에 상승 출발…0.09%↑

이재준 기자 2023. 12.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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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는 26일 구미 증시가 크리스마스로 휴장하면서 거래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강세를 보여 매수를 유인,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1.65 포인트, 0.13%% 상승한 3만3295.68로 거래를 시작했다.

ACSL, 인테리스크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는 29.19 포인트, 0.09% 올라간 3만3283.22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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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6일 구미 증시가 크리스마스로 휴장하면서 거래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강세를 보여 매수를 유인,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1.65 포인트, 0.13%% 상승한 3만3295.68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시장에선 관망 분위기가 퍼져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IHI와 미쓰이 화학, 스미토모 파마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CSL, 인테리스크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넥슨과 가와사키 기선, 오타큐 전철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는 29.19 포인트, 0.09% 올라간 3만3283.22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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