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압수수색 규탄하는 성준후 예비후보
김동철 2023. 12. 26. 10:16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내년 총선에서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출마하는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위증이 이뤄지는 과정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관여한 정황과 관련, 검찰의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이재명과 가깝다고 김용의 친구라 해서 이렇게 모욕적인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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