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 문화의거리’ 금연구역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장 김병수는 지난 22일 구래동 문화의거리(구래동 6883-3번지 일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시민들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구래동 문화의거리 금연구역 지정은 쾌적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거리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한 금연구역은 구래동 문화의거리(구래동 6883-3번지 일원) 약 1.4km에 이르는 구간으로, 김포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시는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사전에 관련 부서 및 시민의 의견 청취 및 논의 과정을 거쳐 정기적인 현장 조사를 했다.
앞으로 시는 홍보와 계도 기간 2024년 6월 21일까지 약 6개월로 계도 기간 이후 집중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시민들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김포)|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속옷 화보, 이 정도였어? 탄탄한 복근 감탄만 [화보]
- 추신수 딸 추소희 양, 산타 치어리더 [포토]
- 이이경 역대급 쓰레기 변신 “출구만 있지 입구 없다” (내남결)
- 김준호, 속옷 차림+뽀뽀까지…수요 없는 공급 (독박투어2)
- 430억 저택 방송 최초 공개, 금+명품으로 도배했네 ‘헉’ (세모집)[TV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