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산청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물품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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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복음, 한일, 해민, 성모)이 '2023년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혹한기 한파 대비와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취약노인 400여 가구에 겨울 이불, 전기 매트, 방한용품 등이 전달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시행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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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복음, 한일, 해민, 성모)이 ‘2023년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혹한기 한파 대비와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취약노인 400여 가구에 겨울 이불, 전기 매트, 방한용품 등이 전달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시행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지원한다.
특히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 개최
경남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단장 권순경)은 최근 신안초등학교 솔빛관에서 학부모와 지역민, 후원단체 관계자와 학생 등 300여명이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주회에서는 최상호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올해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부문 금상 수상곡인 ‘March “Path of the winds in the spring”’,‘In the storm’ 외에 ‘고향’, ‘Ross Roy’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은 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의 지원으로 산청군 청소년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7년 구성된 청소년 관악단체다.
◇ 산청군 공동선별출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경남 산청군은 산청군 공동선별출하회(회장 이병균)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내 딸기 공동선별장을 이용하는 농가들로 구성된 단체인 산청군 공동선별출하회는 현재 회원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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