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0세 브라질 수비 유망주 루카스 베랄두 영입 눈앞… 이적료 2,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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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브라질 출신 왼발잡이 수비 유망주 루카스 베랄루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주 루카스 베랄두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베랄두는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다음주 파리로 넘어올 예정이며, 상파울루는 이적료 2,000만 유로(한화 약 286억 원)에 옵션 조항이 붙은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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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브라질 출신 왼발잡이 수비 유망주 루카스 베랄루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주 루카스 베랄두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베랄두는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다음주 파리로 넘어올 예정이며, 상파울루는 이적료 2,000만 유로(한화 약 286억 원)에 옵션 조항이 붙은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2003년생 수비 유망주인 루카스 베랄두는 지난해 상파울루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23시즌 공식전 48경기에 출전해 상파울루의 코파 두 브라질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해 브라질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한 바 있으나, 아직 A대표팀 경험은 없다. 파리 생제르맹은 미래를 짊어질 수비 버팀목으로 루카스 베랄두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오는 1월 4일 새벽 4시 45분(한국 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예정된 트로페 드 샹피옹(슈퍼컵) 툴루즈전을 통해 일정을 재개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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