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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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 간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일 서울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점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홈쇼핑으로 확대된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고물가·불황 장기화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주문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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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종 세트 최대 30% 할인해
현대백화점(069960)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 간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일 서울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점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홈쇼핑으로 확대된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고물가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는 설명이다.
기간 중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약 200여 종 묶음을 최대 30% 할인한다. △현대특선 한우 송 △샤인머스켓 멜론 제주과일 △명인명촌 유기농 홍삼정 난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선물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더현대닷컴은 내달 12일부터, 현대H몰은 같은달 15일부터 할인 쿠폰이나 적립금을 준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고물가·불황 장기화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주문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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