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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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회장 강진모)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더스트리그룹은 아이티센이 고객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내년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산업과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고, 성과와 리더십을 균형적으로 갖춘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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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아이티센그룹(회장 강진모)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더스트리그룹과 코어테크놀로지그룹을 운영한다.
인더스트리그룹은 아이티센이 고객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코어테크놀로지그룹은 아이티센에 기술적 역량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코어테크놀로지그룹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클라우드 등 그룹의 모든 기술 역량을 모은 조직이다.
아이티센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가속화하고, 기술임원 제도와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클라우드 기업 클로잇이 그룹 성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세희 대표집행임원을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이 대표적 예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내년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산업과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고, 성과와 리더십을 균형적으로 갖춘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회장
이세희(클로잇)
■ 부사장
김진규(쌍용정보통신), 남영수(콤텍시스템), 이상윤, 박경곤(이상 아이티센)
■ 전무
배근태(씨플랫폼)
■ 상무
이규준, 김하나(이상 쌍용정보통신), 김기덕, 김수일(이상 콤텍시스템), 지길상(아이티센)
■ 상무(전문위원)
한재호, 김연수, 우성희(이상 쌍용정보통신), 정윤채(클로잇)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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