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영화 덕후 美 친구들, '미스터 선샤인' 주인공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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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영화인 친구들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 탐방에 나선다.
오는 12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조이가 할리우드 입성을 꿈꾸는 영화인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K-드라마 세트장 투어가 공개된다.
미국 영화인 친구들의 K-드라마 촬영장 탐방기는 12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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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영화인 친구들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 탐방에 나선다.
오는 12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조이가 할리우드 입성을 꿈꾸는 영화인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K-드라마 세트장 투어가 공개된다.
한국 여행 3일 차, 조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논산으로 향한다.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육군훈련소 표지판, 탱크 등 수상한 풍경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 세트장. 조이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답게 세트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가이드를 이어간다.
친구들은 개화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촬영 세트장의 디테일에 감탄을 쏟아낸다. 작은 소품들 하나까지 유심히 살펴보던 크리스는 옥에 티까지 발견해 MC들을 폭소케 했다고. 과연 그가 찾아낸 옥에 티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양품점을 방문한 세 친구는 각자 원하는 의상을 골라 '미스터 션샤인'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의상을 갖춰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한 아드리안과 조이와 달리 크리스는 홀로 다른 장르의 분위기를 풍긴다. 의도하지 않게 신스틸러가 된 크리스로 인해 스튜디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데 어떤 의상을 입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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