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내년 수출 개선이 경기 회복과 성장 주도할 것”

김문관 기자 2023. 12.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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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내년에는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민생과 직결되는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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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생중계
“서비스산업 집중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내년에는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민생과 직결되는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래 세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고부가가치 산업인 금융과 바이오헬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과 푸드 산업을 중심으로 정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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