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의 핵' 미키타리안, 인터 밀란과 재계약 눈앞… 오는 2025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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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인터 밀란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터 밀란이 미키타리안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미키타리안의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에 끝난다는 점을 인지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 재계약을 체결해 전술의 핵심 선수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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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인터 밀란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터 밀란이 미키타리안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미키타리안의 계약 기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구두 합의했고 조만간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34세인 미키타리안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널·AS 로마를 거쳐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인터 밀란에 합류한 바 있다. 시모네 인자니 인터 밀란 감독으로부터 전술적 중핵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23-2024시즌 공식전 기준 21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터 밀란은 미키타리안의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에 끝난다는 점을 인지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 재계약을 체결해 전술의 핵심 선수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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