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크리스마스 54만 관객 추가…6일 연속 부동의 1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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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54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5일 성탄절 하루 동안 54만 9536명을 모으며 최종 누적 관객수 223만 70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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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54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5일 성탄절 하루 동안 54만 9536명을 모으며 최종 누적 관객수 223만 70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성탄절 당일 박스오피스도 1위에 오르며 단언컨대 연말연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최고의 극장용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에서도 성탄절 오후 당일 '서울의 봄'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다시 한번 예매율 1위를 재탈환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작년 겨울 극장가의 성탄절 당일 관객수가 124만명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이 동시기 상영되는 시점 성탄절 당일 관객수는 138만명으로, 11% 가까운 시장 성장도 일궜다.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연 두 편의 행보와 흥행 추이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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