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복수심과 사랑 中 선택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진은 26일 웅장한 서사를 담은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1월 2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진은 26일 웅장한 서사를 담은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핫하게 떠오른 신예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만남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아사태국의 태자 사조 현과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의 끊임없는 충돌, 가문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칼끝을 겨누는 연월의 이야기가 담겼다.
두 사람의 가슴 뛰는 첫 만남부터 복수심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감정선까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짐을 알 수 있다.
왕위를 둘러싼 사조 현과 사조 융 형제의 권력 다툼과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태자비 금화의 권모술수 등도 눈에 띈다. 여기에 아사태국의 군주 사조 승이 "짐과 내명부를 속이고 왜 그런 짓을 벌였는지 묻지 않느냐?"라고 말하는 장면은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반정의 밤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비극과 궁궐 안에 불어닥칠 폭풍까지, '환상연가'의 참신하고 새로운 사극 요소들이 하나 둘 베일을 벗고 있다.
파란만장한 서사가 담긴 '환상연가'는 1월 2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 연예 결산] 마약·사망·이혼…10대 사건·사고
- '與 승부수' 한동훈 비대위, 보수정당 최연소 성공 사례 될까
- [오너가 문제다⑤] 침몰하는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號…오너 리스크·실적 등 '진퇴양난'
- [2023 與野] '중간 지대 실종' 지지율로 확인된 정치 양극화
- [2023 가요 결산] 이런 기록 또 나올까…#600만 장 #99일 1위
- [2023 금융CEO①] 새판 짜는 양종희 KB 회장…기대와 과제 사이
- 내년 1월 서울 분양 물량 '0'…"총선 앞두고 물량 감소"
- 화려한 크리스마스 패션으로 레드카펫 수놓는 스타들 [TF사진관]
- 현대차그룹 '인도·동남아 공략' 가속화…글로벌 시장 '재편'
- '아침마당' 이헌희 PD "'도전 꿈의 무대', 모두를 위한 무대죠"[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