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의료기기 전문회사와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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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이 의료기기 전문M사의 정보기술(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IT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IT 인프라 전반 및 업무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스넷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대규모 통합유지보수 경험을 기반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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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이 의료기기 전문M사의 정보기술(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IT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IT 인프라 전반 및 업무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스넷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대규모 통합유지보수 경험을 기반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적인 기능 및 성능 유지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장애예방 및 신속대응 방안 수립 ▲IT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정상적인 기능 및 성능 유지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별 업무량 분석 및 업무별 인력 재분배 등으로 업무 처리 표준 프로세스를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선제적 장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자동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서버, 네트워크 등의 IT 인프라를 정기 예방 점검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IT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시스템별 클라우드 기술과 신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에스넷시스템이 수십년 간 쌓아온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서 쌓아온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발휘해 다양한 분야로 발넓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기존 병원 및 의료시설 부문 사업에서 나아가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의 IT 영역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비대면 의료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인성정보의 최대 주주로써 의료·헬스케어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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