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권용훈 2023. 12.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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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연쇄적인 허위 보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전부터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 대표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6일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각 언론사 윗선으로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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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연쇄적인 허위 보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전부터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 대표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6일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각 언론사 윗선으로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월 26일엔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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