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 지역 취약농가에 생필품 전달
황송민 기자 2023. 12. 26.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농가주부모임(회장 문명선, 〃 여섯번째)과 함께 20일 '2023년 취약 농가 생필품 전달행사'를 했다.
이날 영동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은 라면·화장지·떡국떡·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취약 농가 20가구에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농가주부모임(회장 문명선, 〃 여섯번째)과 함께 20일 ‘2023년 취약 농가 생필품 전달행사’를 했다.
이날 영동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은 라면·화장지·떡국떡·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취약 농가 20가구에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국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진우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노고에 감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으로 행복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