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재단, 전등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 지원
이수지 기자 2023. 12.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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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인천 강화 전등사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조계종사회복재단은 "이번 후원금은 전등사 어린이법회 내 어린이 학교에서 진행한 '포근, 달콤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기금"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재단은 2001년부터 23년째 연중 난치병 어린이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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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인천 강화 전등사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조계종사회복재단은 "이번 후원금은 전등사 어린이법회 내 어린이 학교에서 진행한 '포근, 달콤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기금"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재단은 2001년부터 23년째 연중 난치병 어린이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전등사 주지스님 여암 스님은 "이번 기금 전달식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기도에 동참한 모든 분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전달식”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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