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잇츠온 신선란' 판매량 연평균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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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판매하는 '잇츠온 신선란' 판매량이 2019년부터 연평균 50%씩 꾸준히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정기구독 시장이 커지면서 타사와 차별화된 달걀 배송이 경쟁력을 얻었다.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돼 있다.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hy의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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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제품 재구매율 87%…정기구독 제품 1위
[더팩트|우지수 기자] hy가 판매하는 '잇츠온 신선란' 판매량이 2019년부터 연평균 50%씩 꾸준히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정기구독 시장이 커지면서 타사와 차별화된 달걀 배송이 경쟁력을 얻었다. hy는 배송일과 주기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돼 있다.
또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20%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구매 후기를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들은 할인과 무료배송 등 '가성비'를 가장 큰 혜택으로 꼽았다.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hy의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다.
hy는 달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잇츠온 달걀 5종 외에 소비자 편의에 맞춘 15구, 30구 등 다양한 종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란 hy HMR CM팀장은 "신선제품 카테고리 서비스는 제품의 질, 신선도, 편리한 배송을 모두 충족해야 고객 선택을 받는다다"며 "가장 신선하게 배송하는 hy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정기구독 냉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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