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이세희 클로잇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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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그룹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집중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내년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산업과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고, 성과와 리더십을 균형적으로 갖춘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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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이 그룹의 성장 위한 중추적 역할 기대…기술 전문성 강화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이티센그룹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그룹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고객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인더스트리(Industry)그룹, 기술 전문성 강화 및 미래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코어테크놀로지(Core Technology)그룹을 운영한다. 코어테크놀로지그룹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클라우드 등 그룹의 모든 기술 역량을 결집시킨 조직으로, 아이티센그룹이 시장에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원인사는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발탁해 세대 교체를 가속화하고, 기술임원 제도와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클로잇이 그룹의 성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세희 대표집행임원을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 역시 그 일환이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내년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산업과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고, 성과와 리더십을 균형적으로 갖춘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센그룹 임원인사>
▲부회장
이세희(클로잇)
▲부사장
김진규(쌍용정보통신), 남영수(콤텍시스템), 이상윤, 박경곤(이상 아이티센)
▲전무
배근태(씨플랫폼)
▲상무
이규준, 김하나(이상 쌍용정보통신), 김기덕, 김수일(이상 콤텍시스템), 지길상(아이티센)
▲상무(전문위원)
한재호, 김연수, 우성희(이상 쌍용정보통신), 정윤채(클로잇)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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