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전북 공기 탁해‥큰 추위 없어
[930MBC뉴스]
한파가 물러나니 곧바로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현재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의 농도가 약간 높아져 있는데요.
밤부터는 국외에서 먼지가 날아들면서 공기가 더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내일은 지역도 더 늘어나겠고 공기도 더 탁해지겠습니다.
오늘도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공기가 더 부드럽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한파걱정은 없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으로는 수일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불씨단속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이 7도, 대전과 대구 9도, 광주 8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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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56519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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