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선 여론조작 '尹 명예훼손 의혹'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압수수색
신정은 2023. 12.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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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 직전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6일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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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 직전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6일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다.
뉴스버스는 2021년 10월 21일 기사에서 국민의힘 유력 후보였던 윤 대통령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 씨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26일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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